Product Analysis - [Dr.G] The second chapter

피부과학,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 프로덕트를 내세우고 있는 닥터지. 그 두번째 분석의 시간이다.

더마코스메틱은 일반 화장품과 피부 등 의약품 사이 제품으로 피부의학적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것은 아닌데, 의약품은 병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데 비해 더모코스메틱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을 돕는데 목적을 둔 제품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국내 브랜드로는 LG 생활건강의 '케어존'과 '더마리프트', '리얼배리어', '라곰' 등이 있다. 피에르파브르사의 '아벤느'도 역시 잘 알려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유세린', '유리아쥬', '바이오더마', '아토덤' 등 다양한 브랜드 등이 더 있다.

TMI. 개인적으로 아벤느의 온천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무척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국내에도 온천이 많은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이런 자연과 접목하여 체험하는 서비스를 많이 운영하면 좋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http://www.brikorea.com)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코스메디슈컬(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도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닥터지의 순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근데 확실히 의문이 들었다. 올해 3월경만 해도 업계 전반의 브랜드평판지수가 무척 높았다.

근 200만에 육박하던 브랜드 지수가 반토막이 났다. 닥터지의 프로덕트에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걸까.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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